尹, 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어”

尹, 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HOT 뉴스

경상도 여행지 추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있는 안동 세계유산 봉정사

경상도 여행지 추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있는 안동 세계유산 봉정사

경상도 여행지 추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있는 안동 세계유산 봉정사 경상도 여행지 추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있는 안동 세계유산 봉정사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극락전이 교과서에도 실린 봉정사는 지난 2018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가볼만한 곳입니다. 봄과 여름의 경계선에 있는 계절 6월을 하루 앞둔 6월의 마지막 날 찾아온 안동 봉정사 만세루에 색깔도 예쁜 연등이 곱게 걸려 봄바람에 흔들리고 있더라고요. 만세루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녹음 우거진 숲은 사람의 마음을 바라보기만 해도 편안하게 해주어 세계유산 안동 봉정사 절집에 참 잘 왔다 싶었습니다. 봉정사 입구에는 제멋대로 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 감성 가득한 뮤지컬 넘버 선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 감성 가득한 뮤지컬 넘버 선공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의 넘버를 공개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유튜브 채널 컨텐츠 뮤라스’(MUSICAL LIVE STAGE)를 통해 윤소호, 이봄소리, 김희재, 정지소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먼저 아리마 코세이 역 윤소호와 미야노조 카오리 역 이봄소리는 ‘작은별’ 넘버를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춘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라이브 무대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스포츠

“좌타자 많은 LG전까지 체크하면…” KIA 28세 털보 외인의 진짜 경쟁력 나온다, 꽃범호 세심하네[MD수원]

“좌타자 많은 LG전까지 체크하면…” KIA 28세 털보 외인의 진짜 경쟁력 나온다, 꽃범호 세심하네[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좌타자 많은 LG전까지 체크하면…” KIA 대체 외국인투수 캠 알드레드(28)가 두 번째 등판을 마쳤다. 14일 수원 KT 위즈전서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챙겼다. 데뷔전이던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3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볼넷 6실점)과 확연히 달랐다. 알드레드는 디셉션이 좋은 좌완이다. 구속도 140km대 중반을 찍는다. 탈삼진 능력도 나쁘지 않다. 토심과 투심, 스위퍼를 섞는다. 과감한 몸쪽 승부도 하는 스타일이다. 기복이 다소 있는 듯하지만, 쉽게 무너질 투수는 아니라는 게 자체 판단이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어제 경기를 오랜만에 편하게 봤다. 알드레드를 코치님들과 체크해가면서 봤다. LG전까지 확실히 체크를 하고 나면 이 투수의 어느 정도의 모습이 나올 것 같다”라고 했다. 좌타자에겐 디셉션이 좋은 점이 부담이 된다. 강한 타구를 많이 못 만든다는 결론이 나왔다. KT전서 우타자 승부도 나쁘지 않았으나 이범호 감독은 신중했다. “우타자 상대할 때 생각할 부분도 있다. 그렇게 삼진을 많이 잡는 유형은 아닌 거 같다. 왼손타자들이 제대로 스윙할 수 있는 투수는 아닌 건 긍정적이다. 다음 등판이 LG전이니까. LG전을 던지면 어떤 느낌이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KIA는 14일 경기서 11-1로 이겼다. 초반부터 스코어가 크게 벌어졌다. 이런 환경의 특성상 알드레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엔 무리라고 봤다. 이범호 감독은 “점수를 많이 빼놓은 상태에서 주자가 나간 것과, 타이트한 경기서 주자가 나가는 것은 다르다. 어젠 편하게 던졌을 것이다. 너무 잘 던졌지만, 좌타자가 많은 LG전을 체크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했다. 알드레드는 20일 광주 LG전에 선발로 나간다. 강팀, 강타선을 상대로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테스트를 받는다. 아울러 LG는 올 시즌 내내 상위권에서 경쟁해야 한다. 알드레드와 LG 타자들의 승부는 단순한 1승, 1패의 의미를 뛰어넘는다. 이범호 감독은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위권 팀들한테 잘 던지는 투수가 굉장히 좀 필요하다. 알드레드가 첫 등판은 긴장했고 이번에는 또 잘 던졌다. 다음 등판은 확실히 본 모습으로 자기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LG전까지 마지막으로 체크를 한번 딱 해보면 어느 정도의 투수가 될 것인지 느낌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여행맛집

강원도 캠핑 정선 캠핑장 미니쉘터 속 1인 캠핑

강원도 캠핑 정선 캠핑장 미니쉘터 속 1인 캠핑

내게 있어 강원도는 가장 빈번하게 찾아가는 여행 장소 집성지다. 아마도 그것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 캠핑의 영향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중에서도 작은 돔 텐트, 미니 쉘터를 이용한 1인 캠핑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와 어울리는 자연경관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캠퍼라고 한다면 누구나 자주 가는 지역에 자주 가는 캠핑장 1~2곳쯤 있게 마련일 텐데 나의 강원도 캠핑 장소 중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곳이 정선애 캠핑장이라 생각된다. 현재 네이버 지도에 등록된 정확한 이름은 정선애 펜션 & 글램핑인데 오랫동안 정선 캠핑장이라고 불러왔고 짧게 ‘정선애’라 불렀기에 그렇게 습관이 든 것 같다. 강원도 캠핑을 하며 정…….
호주 여행! 대한항공 모닝캄 비즈니스 타고 힐링 + 라운지(호주관광청 본청)

호주 여행! 대한항공 모닝캄 비즈니스 타고 힐링 + 라운지(호주관광청 본청)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여행 소식으로 제가 이번에 호주 관광청 본청과의 콜라보로 컨텐츠 영상을 만들고자 호주 를 찾았습니다 정확하겐 섬인 태즈매니아 에 관한 영상을 위해서 방문 햇는데 힘들기도 하고 뭔가 색다른 경험도 하고 블로그라는 일기장에 한번 끄적여 봅니다 캐리어 대형 총 3개에 이것저것 챙겨도 장비가 모자랍니다 와 정말 촬영 장비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도 대한항공 모닝캄 에 거기에 비즈니스 까지 라서 뭐 캐리어가 대형 3개라 할 지라도 괜찮습니다^^ 아무튼 장비 챙겨서 수하물 붙이고 난 후에 이제 라운지 로 향합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면서 샤워도 하고 깨긋하게 배부르…….

경제

尹, 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어”

尹, 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차·테크

[eK리그] 강원 FC 장재근 “팀 순위보단 개인의 영광 생각… 부담 없이 했다”

[eK리그] 강원 FC 장재근 “팀 순위보단 개인의 영광 생각… 부담 없이 했다”

공밀집이 사라진 효과일까, 문단속의 달인 장재근도 수비보단 공격을 강조했다.강원 FC 장재근이 15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인전 8강전에서 울산 HD FC 박상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장재근은 4강에 진출함과 동시에 강원 FC의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다.경기 후 장재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소감은?8등 걱정 때문에 떨기도 했는데 오늘은 최소 7등이란 생각에 맘 편하게 와서 재밌게 경기했다.- 공격적인 면이 많이 빛난 경기였는데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는지?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공밀집이 사라지며 수비가 열릴 수 밖에 없었다.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차라리 공격력을 올려서 내가 두 골 먹히면 세 골 넣으면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했다.- 레버쿠젠 팀 컬러의 가장 큰 장점은?시즌카드들의 속도와 가속도가 높고,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박상익..

많이 본 뉴스